[음악추천] Maroon5 - Memories (가사해석/Korean)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maroon5 - memories 라는 곡입니다

익숙한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는 Memories와

현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만큼 유명한 밴드 Maroon5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Maroon5는 고등학교 동창 친구들 4명이 모여서

Kara's flowers 라는 이름으로 밴드를 결성함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01년에 기타리스트를 한 명 영입을 하면서 Maroon5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제대로 시작했답니다 지금은 미국의 대표적인 밴드가 되었죠

 

 

이번 곡은 2019년 9월에 발표된 싱글앨범, Memories라는 곡입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익숙한 멜로디가 느껴지실 거예요

피아노나 악기를 배우신 분들이라면 금방 아실 수 있으시기도 할텐데

Memories는 캐논변주곡에서 멜로디를 따와서 만들었답니다

 

밝고 기분 좋은 멜로디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슬픈 곡이예요

 

지금의 마론5를 있게한 헌신적이고 지지하고 아꼈던 매니저였던 조던 필드 스테인

아담 리바인과 정말 친했던 친구 사이였고 기저귀 찰 때부터 친했다고 할 정도로

정말 어린 나이에 만나서 모든 시간을 함께 했던 친구인 그를 추모하는 곡입니다

 

 

조던은 2017년 12월, 안타깝게 폐색증이라는 병으로 이른 나이로 생을 마감합니다

그때 마룬 5 멤버들 모두 충격을 받았다고 하고 지금도 조던을 생각한다고 해요

 

그와 함께 했던 순간들을 생각하며 지금은 함께 할 수 없는 상실감을 담아낸 곡입니다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는 For Jordi, 조던을 위하여 라고 쓰여 있어요

이렇듯 조던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이니

가사 내용들도 조던에 대한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Now my heart feels like December' 가사에 보면 12월이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2017년 12월에 친구를 떠나보내게 되고 힘들었던 마음이 담겨져 있어요

 

진짜 소중한 친구를 떠나보낸 Maroon5 - Memories 함께 들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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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s to the ones that we got

우리가 가졌던 것들을 위해 건배

Cheers to the wish you were here, but you're not

네가 이 자리에 있기를 바라며 건배, 비록 넌 여기에 없지만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해주니까

Of everything we've been through

우리가 겪었든 모든 일들

 

 

Toast to the ones here today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배

Toast to the ones that we lost on the way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위해 건배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해주니까

And the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리고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There's a time that I remember, when I did not know no pain

그 때를 기억해, 내가 아픔을 몰랐던 때를

When I believed in forever, and everything would stay the same

영원할 거라고 믿었던, 모든 게 그대로일 거라고 믿었을 그 시절들을 말야

Now my heart feels like December when somebody says your name

이제는 누군가가 네 이름을 부르면, 내 심장은 마치 12월 같아

'Cause I can't reach out to call you, but I know I will one day, yeah

왜냐하면 너어게 연락할 수 없으니깐, 그러나 언젠가는 할거라고 생각해

 

 

Everybody hurts sometimes

모두들 가끔씩 아픔을 겪어

Everybody hurts someday, ayy-ayyy

모두들 언젠가는 아픔을 겪겠지

Everything gon' be alright

다 괜찮아을거야

Go and raise a glass and say, ayy

잔을 들고 외쳐

 

 

Here's to the ones that we got

우리가 가졌던 것들을 위해 건배

Cheers to the wish you were here, but you're not

네가 이 자리에 있기를 바라며 건배, 비록 넌 여기에 없지만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해주니까

Of everything we've been through

우리가 겪었든 모든 일들

 

 

Toast to the ones here today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배

Toast to the ones that we lost on the way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위해 건배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해주니까

And the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리고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There's a time that I remember, when I never felt so lost

그 때를 기억해, 내가 고통을 몰랐던 때를

When I felt all of the hatred was too powerful to stop

증오심이 너무 강해서 멈출 수 없다고 느꼈을 때

Now my heart feel like an amber and it's lighting up the dark

이제 내 심장은 마치 타다 남은 불씨같아, 그리고 어둠을 밝히고 있어

I'll carry these torches for ya that you know I'll never stop, yeah

너를 위해 이 흿불들을 가져 갈게, 내가 절대 떨어뜨리지 않을 거란 걸 알잖아

 

 

Everybody hurts sometimes

모두들 가끔씩 아픔을 겪어

Everybody hurts someday, ayy-ayyy

모두들 언젠가는 아픔을 겪겠지

Everything gon' be alright

다 괜찮을거야

Go and raise a glass and say, ayy

잔을 들고 외쳐

 

 

Here's to the ones that we got

우리가 가졌던 것들을 위해 한잔

Cheers to the wish you were here, but you're not

네가 여기에 있었으면 함에 건배, 넌 여기에 없지만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니깐

Of everything we've been through

우리가 겪었든 모든 일들

 

 

Toast to the ones here today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건배

Toast to the ones that we lost on the way

그동안 우리가 잃어버렸던 것들을 위해 건배

'Cause the drinks bring back all the memories

왜냐하면 술은 모든 기억들을 떠오르게 하니깐

And the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리고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Memories bring back, memories bring back you

그 추억들은, 너를 떠올리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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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으셨나요?

 

그냥 들으면 몰랐겠지만, 참 마음이 짠해지는 곡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상실을 경험한 적이 있을테니 그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곡이었고

뮤직비디오 중간중간에도 아담 리바인의 감정이 올라오는 것을 

볼 수가 있어서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다음에는 더 좋은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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