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추천] Pink Sweat$ - At My Worst (가사해석/Korean)

 

요즘 집에서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팝송듣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추천드리고 싶은 곡들이 정말 많은데 하나씩 정리해서 올리도록 할게요

 

오늘 추천드릴 곡은 pink sweat$ - at my worst 라는 곡입니다

핑크 스웨츠는 핑크색 스웨트 팬츠를 자주 입고 다녀서 생긴 별명이라고 하더라고요

'Honesty'라는 곡으로 저는 처음 이분을 알게 되었는데

감미로운 목소리에, 우람한(?) 덩치를 가지는 반전 매력을 가진 분입니다

 

 

여자 친구가 목소리를 듣고 뭔가 섹시하고 감미롭다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그정도 능력이 안되서 그저 같이 듣고 공부하는 걸로...

 

At My Worst는 Pink Sweat$의 2020년 7월에 발매한 세번째 EP앨범 

'The prelude'의 수록곡 중 하나입니다. 

 

'At my worst'라는 뜻은 "나의 최악의 순간에도"라는 의미인데요

나의 최악의 순간에도 날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 

곧 you가 필요하다는 가사의 내용이예요

 

도입부분부터 뭔가 섹시한 느낌이 나네요!

같이 들어보시면서 가사도 함께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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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Sweat$ - At my worst

Can I call you baby? 

자기라고 불러도 될까?

Can you be my friend?

내 친구가 되어줄래?

Can you be my lover up until the very end?

끝까지 내 사랑이 되어줄 수 있어?

 

Let me show you love, oh, no pretend

네 사랑을 보여줘 척하지는 말고

Stick by my side even when the world is caving in, yeah

세상이 무너질 때도 내 옆에 있어줘

​

oh, Don't you worry

걱정하지 마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네가 원할 땐 언제든 내가 갈 테니

​

I need somebody who can love me at my worst

최악의 순간에도 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Know I'm not perfect, but I hope you see my worth

난 완벽하지 않지만 내 가치를 알아주길 원해

 

'Cause it's only you, nobody new, I put you first

너뿐이니까, 새로운 사람은 없어, 널 가장 먼저 생각했어

And for you, girl, I swear I'd do the worst

널 위해서 뭐든지 한다고 맹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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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stay forever, let me hold your hand

영원히 머물러줄 거라면 네 손을 잡게 해줘

I can fill those places in your heart no one else can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네 마음을 내가 채울 게

Let me show you love, oh, no pretend, yeah

네 사랑을 보여줘 척하지는 말고

I'll be right here, baby, you know it's sink or swim

난 여기 있을 거야 죽기 아니면 살기야

​

Don't you worry

걱정하지 마

I'll be there whenever you want me

네가 원할 땐 언제든 내가 갈 테니

​

I need somebody who can love me at my worst

최악의 순간에도 날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

Know I'm not perfect, but I hope you see my worth

난 완벽하지 않지만 내 가치를 알아주길 원해

'Cause it's only you, nobody new, I put you first

너뿐이니까, 새로운 사람은 없어, 널 가장 먼저 생각했어

And for you, girl, I swear I'd do the worst

널 위해서 뭐든지 한다고 맹세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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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들어보셨나요? 
다음에도 더 좋은 곡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형아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92년생 동생이었다는 사실...

잘 나가는 동생, 부럽다... 노래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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